하동 축지리 문암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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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하동 축지리 문암송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91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송은 대축마을 뒷산 중턱, 구재봉 중턱에 위치하며, 악양 들녘을 내려다보고 있다. 높이는 약 12m, 둘레는 3m 정도이고, 가지의 너비는 동서로 16.8m, 남북으로 12.5m 정도이다.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된다. 아미산의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모습이 특징이며, 옆에는 문암정이 있어 휴식을 제공한다. 문암송은 바위에 걸터앉은 듯한 기이한 모양으로 자라며, 문인들이 사랑한 석간송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0년에는 문암송 대제를 지내기도 했다.
| 하동 축지리 문암송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하동 축지리 문암송 (河東 丑只里 文岩松) |
| 유형 | 천연기념물 |
| 번호 | 491 |
| 지정일 | 2008년 3월 12일 |
|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대축길 91 (축지리) |
| 관리 | 하동군(하동군수) |
| 면적 | 1,617m²(보호구역) |
| 문화재청 | |
| 문화재청 | 16,04910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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